∙ fotos/하나마나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로움 목이 터져라 외로움을 목 너머 넘기는 .. 생각 날이 저물도록, 시린 생각들.. 고독 2 누가 알까,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파랑주의보 파랑주의보 내린 날, 어디 피할 움막도 없이 출렁인.. 생 생의 지경에 못견디게 그리운 종착지.. 슬픔 울지 마요, 슬픔은 여름을 지나며 이미 여물었잖아요.. 숙명 나에게 숙명 같은 하나의 그리움마저 없었더라면.. 꽃닢 꽃잎이 날아드는 강가.. 내사람 만나지 못하는 순간에도, 마음안에 늘 내사람인 당신.. 그리움 왜 사랑은 함께한 시간보다 돌아서서 그리운 날이 많았을까... 바다 아시는지요.. 이제 당신은, 더 이상 나의 바다가 아니라는 걸.. 허기 기다림에 지쳐 허기져 버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