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 또 다른 길의 시작인 줄 알면서, 나는 수시로 바람처럼 숨어 울었다 .. 밤꽃 내 몸 속에서 흘러내린 어둠이 파놓은 자리에, 밤꽃이 지천이다.. 여관 오늘 문득, 그리움 실어 나르던 그 바닷가 여관으로 가고 싶다 .. 문탠길 2010년 6월 문탠길에서 이송도 2010년 6월 이송도 천년 아무 그리움 없이 천년을 건너가는 바람이거나, 햇빛이거나... 다대포 2010년 5월 다대포 대룡 2010년 대룡마을 부대앞 2010년 부대앞Rolleiflex T 봄 그대, 행여 이런 봄.. 두번 다시 느끼지 못하지는 않을런지... 외로움 목이 터져라 외로움을 목 너머 넘기는 .. 생각 날이 저물도록, 시린 생각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