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 오랜 시간 흘러도 닳지 않는 그리움.. 이 견딜 수 없는 아픔도 바람 같을까.. 삶 살터지도록 사랑한 세상, 팍팍한 들판에서 남몰래 가슴 패일 날들이 더 많겠지만 삶이란게 별건가.. 도망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나는 다른 곳, 내게는 낮선 곳에 가 있었습니다. 그 세상 속 난 매혹되었습니다. 그 세상에 들어서면 난 아무 의무도 소속도 없이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 앙드레고르 -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2008년 노포 노포동 청사포 청사포 동국대 동국대 2006년 다대포 다대포 송정 송정 해운대 해운대 여름 소년도 소녀도 아니었던 그 해 여름.. 새 새들은 노래하지 않고, 길은 늘 젖어있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